타트체리란? & 타트체리 효능 & 타트체리 부작용 한 번에 총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오늘 정말 인기 있는 타트체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저도 타트체리라는 것이 있다는 점은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타트체리에 대한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정리하면서 정말 좋은 식품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를 정리하는 글을 써보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타트체리를 복용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간에 타트체리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타트체리란?

먼저 타트체리가 어떤 것인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정보

타트체리(Tartcherry)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체리, 즉 스위트체리(Sweetcherry)와는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종의 체리라고 합니다. 비유하자면 스위트체리의 친척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스위트체리가 말 그대로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면 타트체리는 보다 신맛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는 고대 문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본다면 타트체리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모습

제가 직접 사진을 찾아보고 비교해본 결과 타트체리와 스위트체리를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힘들었습니다. 타트체리의 모습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체리와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

스위트체리

첫 번째 사진이 타트체리의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이 스위트체리의 사진입니다. 구별가능하신가요? 제 눈에는 두 개가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품종

타트체리의 품종은 크게 선홍빛을 띠는 아마렐(Amarelle)과 검붉은 색을 띠는 모렐로(Morello)로 나뉜다고 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는 정말 많은 품종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가장 널리 재배되고 많이 복용하는 품종은 아마렐 종에 속하는 몽모랑시(Montmorency) 타트체리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렐 종이 다른 종에 비해 꽃이 늦게 펴 냉해의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으며,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이라네요.

참고사항

현재 타트체리에 대한 많은 효능과 연구결과들은 모두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기준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언급하게 될 타트체리의 내용은 아마렐종에 속하는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기준으로 서술했다는 점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먹는 법

타트체리는 주로 미국의 미시간 주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특히 타트체리는 수확 후 쉽게 무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불가피하게 주스와 같은 액체 혹은 건포도와 같이 건조하여 먹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나와 있는 타트체리의 제품들은 모두 이 두 가지 방식 중 하나입니다. 타트체리를 수확 직후 생과의 형태로 맛보고 싶네요. 하지만 미국을 직접 가야 되며 설상가상으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개인적인 바램은 먼 미래로 Pass!

효능

자 이제 본격적으로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알아보기에 앞서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는 멜라토닌,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비타민C, 비타민A, 베타카로닌, 칼슘, 철 마그네슘 등 정말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타트체리에 대한 효능은 많이 정리되어 있으니 제 블로그에서는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 몇 가지만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항산화 효과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을 가지고 있어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타트체리를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안 좋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항염 효과(염증 완화)

타트체리는 염증을 제거하는 퀘세틴과 캠퍼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타트체리를 꾸준하게 복용했을 때 항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면역력의 증가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타트체리는 큰 도움을 줄 수 있겠네요.

실제로 한국의 한 방송국에서 실험한 결과 타트체리 주스 50ml를 하루에 2회 이상 나눠서 일주일 동안 섭취한 후 염증세포를 측정해보니 놀라울 정도로 깨끗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만성 루프스 병을 앓고 계신 분도 타트체리를 정기적으로 섭취한 후 일상생활을 할 정도로 호전되었다고 하네요.

불면증 완화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잠에 들기 힘드셨던 분들은 타트체리를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량 효과

타트체리는 상당히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혈당지수인 GI 지수가 낮아 감량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량을 할 때 타트체리를 한번 복용해 보시는 건 어떠한 가요?

부작용

앞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떠올려보면 타트체리의 효능은 정말 놀라운데요. 하지만 타트체리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트체리는 과일, 즉 식품이기 때문에 큰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부작용이 없지는 않다는 점 반드시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속 쓰림

타트체리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 맛이 강하고 그 산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타트체리를 일정량 이상 복용하게 된다면 속 쓰림 현상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가지신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혈당 감소

혈당이 감소한다는 점은 장점일 수도 있지만 고혈압이나 당뇨를 가지신 분들이게는 자칫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들은 반드시 타트체리를 복용하기 전 꼼꼼히 찾아보고 스스로 판단하여 복용해야 할 것 같네요.

결론

최종적으로 타트체리를 복용해야 할까요? 저도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해봤습니다. 효능도 효능이지만 어떠한 것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가격도 정말 중요하죠. 그렇다면 타트체리의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처럼 타트체리 60캡슐에서 90캡슐 정도가 15,000원에서 20,000원대의 가격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 샀을 때 약 2~3달 정도를 꾸준히 복용한다면 한 달에 약 5,000원에서 7,0000원 사이에 타트체리의 효능을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다시 말해 한 달에 커피 한 잔 정도를 줄인다면 충분히 감당할 만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타트체리를 향후 복용할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감사합니다.